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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️ 엔켐: 순손실 약 5,711억 원
▶️ 중앙첨단소재: 순손실 약 768억 원
이런 재무적으로 불안정한 기업들이 수백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은 비정상적인 구조로 보일 수 있으며,
이는 다음과 같은 의문을 낳습니다
▶️ 실제 자금 납입이 실현 가능한가?
▶️ 타법인을 통한 우회 자금 조달, 혹은 총수익계약(TRS) 등 변칙적인 자금유통 구조가 있는 건 아닌가?
▶️ 자금 출처에 대한 검증은 이루어졌는가?
양사 모두 오정강 대표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, 특히 중앙첨단소재의 최대주주는 **아틀라스팔천(지분 16.01%)**입니다.
아틀라스팔천은 오정강 대표가 설립한 회사이며, 해당 구조는 지분 분산을 위장한 내부 세력 강화 구조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.
▶️ 이 경우, 실질적으로 오정강 대표 세력의 의결권 집중이 이뤄지며,
▶️ 회사의 경영권이 기존 주주들과 이사회 동의 없이 변경될 수 있는 구조입니다.
▶️ 인력 확충인지,
▶️ 설비 투자인지,
▶️ R&D인지,
▶️ M&A인지 등 구체적인 계획이 없습니다.
▶️ 자금이 실제로 내부 계열사에 유출되거나,
▶️ 운영자금이 아닌 금융 거래의 도구로 전용될 위험성이 있습니다.
▶️ 실질적인 경영권 영향력이 생기는 구조임에도
▶️ 투자자 보호 장치인 신고서를 피했다는 점에서 제도적 감시 회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.
▶️ 주가 폭락
▶️ 내부 반발
▶️ 회계조작 의혹
▶️ 법적 분쟁 등의 복합 리스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