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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니텍은 이미
엔켐 17.27% (최대주주), 중앙첨단소재 16.59% (2대주주)의 지배구조로 경영권 장악
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경영권 장악용 유상증자가 아닐 가능성 농후
그렇다면 왜?
예) 현물출자 방식으로 빼가는 시나리오 1. 이니텍이 보유한 현금 또는 주식 등 자산을 A라는 관계사에 **현물출자**함 2. 관계사는는 자본금으로 출자받고, 대신 이니텍에 **신규 주식**을 발행해 줌 (지분) 3. 관계사가 발행한 그 주식은 **가치가 불확실하거나 비상장**이라 사실상 ‘전환불가한 자산’이 됨 4. 시간이 지나 이니텍은 **쓸 수 있는 현금을 잃고, 실질적 통제도 불가능한 지분만 보유** → 관계사는 이니텍 자산을 받은 셈 |
예) TRS 계약으로 우회 회수하는 시나리오 1. 관계사 A가 TRS 계약을 체결 (예: A가 보유한 이니텍 주식을 B금융사에 맡김) 2. A는 이니텍 주식의 경제적 이익(주가 상승분, 배당금 등)을 TRS 계약을 통해 **사전 확보** 3. 이니텍이 실제로 배당하거나 주가가 오를 경우, 실질 이익은 A가 아닌 **B금융사**로 흘러감 4. B는 일정 수익을 챙기고 다시 A에게 원금 일부를 **자금으로 되돌려줌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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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1년간 의무보유” 조건을 삽입함으로써
▶️ 시장에는 **‘장기 투자자 유입 → 신뢰도 상승’**처럼 보일 수 있음
구분 | 논리적 해석 | 주의 요소 |
지분 강화 | 경영권 방어, 정관 변경 대비 | 소액주주 의결권 실질적 무력화 |
자금 목적 | 기타자금 명목의 불명확성 | 내부거래 또는 유출 가능성 |
락업 구조 | 시장심리용 또는 공시 회피 수단 | 제도적 허점 악용 가능성 |
구조 개편 | 향후 통합, 분할, 지배구조 재편 가능성 | 소액주주 피해 우려 |
방식 | 요약 | 결과 |
현물 출자 | 관계사에 현금/자산을 출자하고 가치 없는 지분 수령 | 아니텍 자산이 사실상 빠져나감 |
TRS 계약 | 주식 보유 이익을 외부로 넘기고 현금화 | 실질 수익은 관계사가 가져감 |
합성 구조 | 유증 → 현물출자 → TRS 콤보 | 외형상 문제 없어 보이나 내부적으로 자산 유출 효과 |